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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 이름을 남기다
shj0175
2015. 4. 4. 09:01
성현제(成賢濟, Sung Hyunje)
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극소수이다.
아버지는 비석에 이름을 남기셨다.
나는 책에 이름을 남기고 싶었다.
도서출판 경맥에서 간행한 '경맥문학' 2014년 제4호에 나의 글 '처음부터 끝까지'가 실렸다.
'경맥문학'은 대구광역시 경북 고등 학교 동창회의 문예지이다.
2015년 3월 27일 나는 경맥 문인 협회 회원이 되었다.